







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나서야 뒤늦게 후기 올려봅니다. ^^
결혼하고 매번 시간이 잘 맞지 않았었는데.. 처음으로 신랑이랑 여름휴가를 맞춰 제주도로 떠나게 되었습니다.
그간 여행은 갔었어도 여름휴가는 또 다른 느낌..ㅎㅎ 가기전부터 많이 설레였고 여러군데 알아보던 중에 미아리조트를 알게 되어
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맘에 들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~
둘다 너무 오랜만에 제주도에 간거라 구경 열심히 하고선 미아리조트로 향했을땐 마치 신혼여행떄 풀빌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~
우선 귀여운 강아지가 반갑게 맞아주고요 ~~~ 고급스런 내부에 뭐 하나 빠진것 없이 잘 갖춰져있고.. (진심 살고 싶었어요..ㅎㅎㅎ)
특히 안마의자..진짜... 집에 가져가고 싶었던 1인... ㅎㅎ
수영장도 매우 넓고 무엇보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~ 아무런 방해없이 마음껏 수영하고 먹고 놀고
다 보여드리진 못하지만.. 인생샷도 여러장 건졌구요^^ 제대로 여름휴가 푹쉬고 힐링하고 왔어요
이렇게 사진보며 후기 적으니까... 또 가고싶네요~ㅡㅜ
며칠이나마 미아리조트에서 푹 쉬고 즐기고 충전한 탓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저는 힘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~ 다시 또 미아리조트에 가기위해서 ㅋㅋㅋㅋ
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고 싶을떄 강력 추천드려요~